00:00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온천 휴양시설을 가서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.
00:06과거 물고기 수조만 못하다 질책했던 곳인데요.
00:10어떻게 변했는지 김정근 기자가 보도합니다.
00:15검정색 코트를 입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탕 안으로 들어서자
00:20수영복 차림에 남성들이 일제히 일어나 인사합니다.
00:24여탕에도 들러 목욕하는 주민들과 대화를 나눕니다.
00:28온천 술을 손으로 떠올려 물냄새를 맡아보는가 하면
00:31야외 노천탕과 모래찜질방에도 직접 들어가 점검합니다.
00:36김 위원장이 어제 환하게 웃으며 둘러본 곳은
00:39함경북도 경성군의 온포근로자 휴양소입니다.
00:43지난 2018년 7월 방문 당시엔 물고기 수조보다도 못하다며 질책했던 곳인데
00:498년이 지난 지금은 넓은 욕장과 세련된 유리천장이 새로 설치됐습니다.
00:54대형 TV와 소파 등으로 꾸며진 객실까지 고급 리조트를 연상케 하면서
00:59김 위원장이 큰 만족감을 나타냈습니다.
01:02내 구액들이 실용적으로 조화롭게 배치되고
01:06건축의 모든 요소가 주변의 자연환경과 친숙하게 구성되었다고 평가하셨습니다.
01:14온포근로자 휴양소는 다음 달 중 정식으로 문을 엽니다.
01:17곧 있을 9차 노동당 대회와 개장 시기를 맞춰
01:20성과를 대대적으로 선전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됩니다.
01:25채널A 뉴스 김정근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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