00:00미국에서 이란 전쟁으로 유가가 치솟고 전쟁 반대 여론이 우세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보좌관 중 일부가 전쟁을 마무리할 출구
00:11계획을 모색해야 한다고 비공개로 조언했다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 저널이 현지시간 9일 보도했습니다.
00:18월스트리트 저널은 트럼프 대통령의 책사 중 일부가 미국이 전쟁에서 빠질 계획을 수립하고 미군이 전쟁 목표를 대체로 달성했다고 정당화해야 한다는 취지의
00:29조언을 최근 며칠간 해왔다고 전했습니다.
00:32보수적인 대통령 지지층에서는 여전히 이란 전쟁을 지지하는 이들이 많지만 책사들은 전쟁이 더 길어지면 그런 지지가 약화할 수 있다는 우려를 비공개로
00:44표현해 왔습니다.
00:45월스트리트 저널 취재에 응한 취재원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전쟁 관련 여론조사 결과에 대한 브리핑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.
00:55이란 전쟁에 대한 최근 여론조사들에서는 유권자 대다수가 전쟁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왔습니다.
01:02월스트리트 저널에 따르면 트럼프의 책사 중 일부는 유가가 치솟아 배럴당 100달러 선을 넘기는 것을 보고 경악했으며
01:10일부 공화 당원들로부터는 올해 11월로 예정된 중간선거의 전망을 우려하는 전화를 받았습니다.
01:18트럼프에게 조언하는 경제분야 외부 고문인 스티븐 무어는
01:22월스트리트 저널의 휘발유 값과 유가가 오르면 다른 것도 모두 오른다.
01:27경제적 감당 능력이 이미 화두가 돼 있는 상황이므로 상당한 어려움이 따르게 된다고 말했습니다.
01:33많은 소비자가 휘발유 가격 상승에 대처하는 와중에 트럼프 보좌지는 전쟁의 필요성을 대중에게 설득하기 위해
01:41더 공격적인 홍보 계획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최근 며칠 사이에 내렸다고 월스트리트 저널 취재에 응한 인사들은 전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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