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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2 days ago
카메라를 든 주영은 거창한 깨달음 대신 타인들의 사소하고 특별한 순간을 수집하기 위해 대부도로 향한다. 가방에 달린 수저통을 달그락거리며 국민 체조에 몰두하는 병혁 , 돌계단에서 낮잠을 자다 일어나 뜬금없이 시간을 묻는 동훈. 주영은 이름 모를 칼국수 집의 쿰쿰한 냄새와 타인들의 불안한 꿈 사이를 지나며 일기의 빈칸을 채운다. 타인의 이상함을 긍정하며 시작되는 여행의 기록이자, 세 청춘의 엇박자 로드무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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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25다음 영상에서 만나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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