00:00하이유스타 전지현씨가 드라마 대사 때문에 중국 네티즌들로부터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.
00:08실제 어떤 상황인지 베이징에 나가 있는 우리 특파원 취재를 해봤습니다. 들어보시죠.
00:16중국 내 대표 하이유스타 전지현. 최근 온라인 스트리밍 드라마에 출연했는데 드라마 속 대사가 중국에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.
00:26극 중에서 외교관 역할을 맡았는데 중국은 왜 전쟁을 선호할까라는 대사가 중국의 이미지를 훼손했다는 겁니다.
00:36이 드라마는 중국에서 정식 방영되고 있지 않지만 다른 경로로 접한 중국 누리꾼들이 온라인을 중심으로 문제를 제기한 겁니다.
00:45전지현을 광고 모델로 내건 업체들이 광고를 내렸다, 제품 불매운동을 한다 등 비난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고 알려졌지만
00:54실제 현장은 달랐습니다.
00:57전지현을 모델로 한 시계 브랜드 앞에는 전지현의 사진이 사라졌지만 드라마 논란과 무관하다고 주장합니다.
01:09전지현의 대사에 대해 중국인들은 실제로 어떻게 생각하는지 베이징 시내에서 직접 들어봤습니다.
01:15불쾌하다는 반응도 있지만 불매운동에 대해선 선을 긋는 사람도 있습니다.
01:30하지만 오프라인과 달리 온라인에선 애국주의 성향의 누리꾼을 중심으로 비난 여론이 뜨거운 상황입니다.
01:38중국은 온라인 여론을 강하게 통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
01:50전지현에 대한 비난은 그대로 방치되고 있습니다.
01:55외교가에서는 한국 내 반중 정서를 관리하라는
01:58중국 측의 의중이 반영된 것이 아니냐는 해석도 나옵니다.
02:01베이징에서 채널A 뉴스 이윤상입니다.
02:04지금까지 뉴스 스토리였습니다.
댓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