00:00어젯밤 구속영장이 발부된 김건희 씨는 오늘 오전 서울 남부구치소에서 정식 입소 절차를 밟았습니다.
00:07앞으로 윤석열 전 대통령처럼 독방에서 생활하게 되는데요.
00:11현장에 나가 있는 취 기자 연결합니다.
00:12윤태인 기자.
00:16네, 서울 남부구치소입니다.
00:17구치소 현장 상황은 지금 어떻습니까?
00:22네, 구치소 앞에는 김건희 씨의 구속영장 발부를 환영하는 집회가 계획되어 있었는데요.
00:27하지만 오늘 계속되는 우천으로 취소돼서 이곳은 모인 사람 없이 조용한 상황입니다.
00:33구치소 앞은 간혹 면회를 위해 오가는 사람만 있고 큰 인파도 보이지 않습니다.
00:39오늘 서울 남부구치소 앞으로 경찰에 신고된 집회는 지금까지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
00:45질서 유지선이 세워져 있지만 이것 또한 내일 오전 특검의 조사를 위해 미리 준비해놓은 것으로 집회와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
00:53경찰도 구치소 주변을 순찰하고 있지만 별도로 기동대를 동원하는 계획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
01:03구속된 김건희 씨는 오늘 오전에 구치소에서 정식 입소 절차를 밟았고 절차는 오전 11시 반 전에 끝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
01:16김 씨는 수용동에서 정밀신체검사를 받고 사복 대신 수용복으로 갈아입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
01:23김 씨에게 부여된 수용번호는 4398이고 이후 김 씨는 머그샷 촬영도 진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
01:31김 씨에게는 제공된 식사 메뉴도 일반 수용자들과 같은 식단이 제공됩니다.
01:35다만 수용 장소는 윤 전 대통령과 마찬가지로 여러 명이 생활하는 곳이 아닌 독방으로 2평 정도 크기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
01:44전 대통령의 배우자라는 신분을 고려한 조치인 것으로 보입니다.
01:48이제 김 씨에 대한 전담 경호 인력은 모두 철수하고 전담 교도관이 수용 감독을 하게 됩니다.
01:54따라서 앞으로 수사기관에 나가 조사를 받을 때는 어제 경호 차량이 아닌 법무부 호송 차량을 이용하게 됩니다.
02:00지금까지 서울 남부구치소에서 YTN 윤태인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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