00:00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 저지 혐의에 대한 조사가 오전에 마무리됐습니다.
00:06오후에는 외환죄나 국무회의 관련 조사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이는데요.
00:10현장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.
00:13김영수 기자.
00:16네, 내란특검 사무실입니다.
00:17네, 체포영장 집행 저지 혐의 조사가 생각보다는 빨리 끝났군요.
00:23네, 오늘 오전 조사는 12시 조금 넘겨서 마무리됐습니다.
00:27내란특검은 오전 조사에서 체포영장 집행을 저지한 혐의에 대한 조사가 완료됐다고 밝혔습니다.
00:34조사 시작 3시간 정도 만에 마무리된 셈입니다.
00:38점심 식사를 마친 뒤에 오후 조사가 1시 조금 넘어서 시작됐는데요.
00:43어떤 조사가 진행되는지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외환이나 국무회의 관련 조사가 진행될 걸로 보입니다.
00:51네, 체포영장 집행 방해 혐의는 원래 박창환 총경이 조사하려던 부분인데 조사가 바뀌었죠?
00:57네, 그렇습니다.
01:00특검에서 박옥수, 장우성 특검보와 김정국, 조재철 부장검사, 또 박창환 총경을 비롯한 경찰 수사관들이 이번 조사에 참여했습니다.
01:091차 조사 때랑 다른 건 특검보가 지배하고 부장검사가 신문한다는 겁니다.
01:14박창환 총경은 지원하는 역할로 조정됐습니다.
01:17내란 특검이 경찰이 수사한 건 경찰이 직접 조사한다는 방침을 바꾼 만큼 결국 윤 전 대통령 측의 요구를 일부 수용한 걸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.
01:26박지영 특검보는 오늘 브리핑에서 조사량이 많고 수사 효율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.
01:34네, 그럼 오늘 조사는 언제쯤 마무리될까요?
01:36기본적으로 특검은 자정을 넘기지 않을 거라는 방침이 있습니다.
01:43밤 9시부터인 심야 조사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동의해야 진행할 수 있습니다.
01:48윤 전 대통령은 지난 1차 조사 때 새벽 1시에 귀가했는데 체력적으로 힘들어했던 걸로 전해집니다.
01:54또 지난번에 윤 전 대통령이 조사를 열람하는 데 3시간 정도 걸렸던 것도 감안을 해야 합니다.
02:01특검 관계자는 Y팀과 통화해서 오늘 심야 조사는 힘들 것 같다는 취지로 언급하기도 했습니다.
02:08그리고 내란 특검이 국무위원 조사에 대한 분석이나 전망을 두고 우려를 표했다고요?
02:15내란 특검팀의 박지영 특검보는 오늘 브리핑에서 국무위원 전원 소환, 전원을 피의자로 조사한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.
02:23박 특검보는 국무위원 전원을 소환한다는 방침도 없고 앞서 출석했던 이주호, 안덕근, 유상임 장관은 모두 참고인 신분이라고 말했습니다.
02:34그러면서 국민들이 참고인으로 조사받은 국무위원을 피의자로 오해하도록 하는 건
02:39국무위원의 명예를 손상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특검 수사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자제를 요청했습니다.
02:47지금까지 내란 특검 사무실에서 전해드렸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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